eFootball™ 2022 SEASON 1

eFootball™ World에 ‘시즌’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일정 기간의 시즌마다 축구의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가 설정되며,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된다.
시즌 1의 테마는 ‘New Gameplay Approach, Team Building & Licenses(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접근, 팀 빌딩과 라이선스)’.
기능과 조작이 추가되어 새로워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현대 축구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공방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새로운 팀 빌딩 ‘드림 팀’에서는 선수 영입, 육성 방법 등의 게임 시스템을 리뉴얼했다. 나만의 이상적인 팀 빌딩을 더욱 자유롭게, 그리고 더욱 전략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라이선스도 추가되어 플레이의 폭이 더욱 넓어진다.
‘eFootball™ 시즌 1’의 개막과 함께 나만의 eFootball™ World가 시작된다.

New Gameplay Approach(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접근)

■패스

・신들린 킥
날카롭게 노린 패스 ‘신들린 킥’이 공격의 리듬을 바꾼다.
선수 발치로 향하는 ‘신들린 패스’는 그 볼 속도와 반발력에 의해 다음 순간의 원터치 패스를 가속시키고, 비좁은 상황을 타개하는 패스의 기점이 된다.
‘신들린 크로스’는 날카롭게 떨어지는 궤도로 수비 라인과 GK 사이의 결정적인 공간을 핀 포인트로 노리고 원터치 골을 연출한다.
신들린 킥은 좁은 공간으로 마지막 패스를 연결하는 것만이 아니다. 자신의 진영 깊숙한 곳에서 반대편 측면으로 전개한 윙에게 날카로운 측면 전환이 성공되면, 거기서부터는 드리블이 주특기인 그가 빛을 발하는 무대다.
특수한 기술을 가진 패서가 노마크 상태에서 볼을 가진다. 크게 휘두른 발에서 뻗어가는 날카로운 볼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경기장 전체가 숨 막히는 순간을 맞이한다.
・패스 앤드 크로스 런
축구에 있어서 다이아고널(대각선)으로 움직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마크를 제치고 패스를 받는 기회를 만들 뿐 아니라, 적을 끌어당겨서 볼을 가진 선수에게 패스와 슛의 선택지를 넓히는 결과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조작 ‘패스 앤드 크로스 런’은 이것을 실현시킨다.
경기장 측면이든 골대 앞에서든, 대각선으로 움직이면서 새로운 공격 패턴을 만들어 낸다.
・플릭 플레이
패스 센스가 있는 선수가 깊숙한 위치에서 패스하는 순간. 관중의 숨이 멈추는 순간이다. 황급히 다가오는 수비수의 눈앞에서 그는 오른발 바깥쪽을 신중하게 볼에 맞추어 페널티 구역에 달려가 있던 동료의 발치에 정확히 패스를 떨어뜨린다. 이제 남은 건 골대에 흘려 넣는 것뿐이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플릭 플레이의 종류와 응답성이 향상되었다. 부드럽게 떠오른 볼과 날카로운 신들린 패스, 다양한 궤도의 패스를 원터치로 동료에게 연결하여 다채로운 콤비네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

■슛

・신들린 슛
‘신들린 슛’은 볼을 향해 평소보다 깊게 파고들어 강력한 슛을 차는 새로운 조작이다. 자아가 강한 스트라이커는 슛의 궤도에서도 개성을 표출한다. 날카롭게 떨어지는 드롭, 크게 흔들리는 무회전, 골대 그물을 찢고 나갈 것 같은 라이징. 이러한 다채로운 궤도 역시 신들린 슛으로 찰 수 있다.
트래핑한 볼을 향해 힘차게 발을 내딛기 시작할 때, 스트라이커는 이미 자신의 슛이 그릴 궤적과 서포터즈의 환호성이 자신을 감싸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바운드 헤딩슛
크로스의 명수가 측면에서 날카로운 볼을 공급한다. 마크하는 수비수보다 한순간 빨리 공중으로 튀어나온 스트라이커가 골키퍼 발 쪽으로 강력한 헤딩슛을 내리꽂는다.
공중의 볼에 대한 신들린 슛은 헤딩과 발리슛을 지면에 내리꽂을 수 있다. 골키퍼로서는 대응하기 힘든 볼이 되므로 튕겨 나온 볼을 노릴 기회도 늘어난다.
・다채로운 득점 장면
타점이 높은 헤딩을 노릴 수 있는 높은 크로스부터 골키퍼 눈앞에서 살짝 건드려 코스를 바꾸는 고속 크로스, 반대 측면으로 파고드는 동료의 발치를 노리는 짧은 바운드 등, 다양한 궤도의 크로스 볼을 노릴 수 있게 되며, 이에 맞춘 스트라이커들은 개성이 빛나는 슛으로 공격을 완성시킨다.
다채로운 득점 장면이 새로운 골을 갈구하는 원동력이 된다.

■드리블

・샤프 터치
드리블의 완급 조절은 수비수와 대치할 때의 기본이며 수 싸움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느린 리듬에 맞춰 스텝을 밟는 상대를 보면서 한순간의 허점을 찔러 빈 공간으로 크게 차 넣고 돌파한다. 이때 효과적인 것이 ‘샤프 터치’다.
샤프 터치는 빈 공간이 있을 때만이 아니라 다가온 수비수의 반대 방향으로 볼을 빼서 피하거나, 다리 사이 드리블이나 빅 브릿지를 노릴 수도 있다. 드리블러의 무기가 또 하나 늘었다.
・오버테이크
속도를 경계하는 수비수에게는 대시하는 것처럼 가장하여 상대를 속이는 ‘오버테이크’가 효과적이다. 스텝에 속아서 자세가 어정쩡해진 상대방은 다음 움직임에 대한 대응이 늦어진다. 필사적으로 뻗은 태클을 피한 드리블러는 골대로 돌진한다.
・실드
드리블은 그 속도와 화려한 페인팅에 눈길이 쏠리지만, 능숙하게 신체를 사용하면서 볼을 유지하여 동료에게 연결하는 플레이도 요구된다. ‘가드’를 사용하면 상대방과 볼 사이에 몸을 집어넣어 볼을 지키고, 다음 플레이를 위한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〇 Defending

・매치업
자신이 나갈 방향을 속이려고 하는 드리블러에게는 중심을 낮게 잡고 짧은 스텝으로 대치하는 ‘매치업’으로 대응할 수 있다. 골대를 지키는 몸의 방향을 유지한 채 상대방을 측면으로 몰아가면, 공간을 잃은 상대에게서 쉽게 볼을 빼앗을 수 있다.
매치업은 패스와 슛에 대해서도 효과적이다. 크로스에 발을 대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는 몸을 날려서 결정적인 위기를 막는 방파제가 된다.
・어깨 싸움
상대에게 굴하지 않는 수비수는 그저 볼을 뺏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 강점인 피지컬로 상대방을 튕겨내어 ‘이 녀석은 당해 낼 수가 없다’는 생각을 들게 하여 스스로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볼을 찬 드리블러와 나란히 달리면 ‘어깨 싸움’으로 볼을 뺏을 수 있다. 무방비한 트래핑과 킥 태세에 들어갔을 때도 기회다. 땅바닥에 몇 번씩이나 내동댕이쳐진 상대는 패스를 받기가 두려워진다.
・압박 지시
연속해서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현대 축구에서는 개인의 힘으로 골대를 지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볼을 갖고 있는 선수에게 압박을 가하고 패스 코스를 막으며 라인을 전진시켜서 조직적으로 볼을 뺏는다.
새로운 조작 ‘압박 지시’로 이러한 수비가 가능해졌다. 팀 전체로 압박을 가해서 볼을 뺏고 역습을 노리자.

New Team Building ‘Dream Team’(새로운 팀 빌딩 ‘드림 팀’)

선수와 감독을 영입하고 오리지널 팀을 구성하여 전 세계 플레이어와의 대전을 즐기는 모드입니다.

‘드림 팀’에서는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축구에 필요한 선수와 감독을 지정해서 영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입한 선수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육성하고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를 거듭하면 획득할 수 있는 게임 내 아이템을 활용하고, 선수 영입과 육성을 통해 팀을 편성하고, 자신에게 맞는 팀 스타일을 찾으면서 ‘나만의 꿈의 팀’을 완성하십시오.

그리고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저마다 완성한 ‘꿈의 팀’과의 뜨거운 싸움을 마음껏 즐겨 보십시오.

New Licences(새로운 라이선스)

일본과 북미의 새로운 라이선스를 수록.
시즌 중에는 신규 라이선스를 사용한 게임 내 이벤트도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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